심오하든 얕은 간단한 이야기

<틀리지 않는 법 - 수학적사고의 힘>에 나오는 표입니다.
이 블로그에서는 심오할 수도 있고 얕을 수도 있지만 "단순한" 기독교/신학 이야기를 하려고 합니다.
최악의, 가장 오래된 삼단논법
래퍼 곡선에는 잘못된 점이 전혀 없다. 사람들이 그것을 잘못 사용하는 것뿐이다. 워니스키와 그가 부는 피리 소리를 추종했던 정치인들은 역사에 기록된 가장 오래된 거짓 삼단 논법에 빠진 셈이었다.
세율을 낮추면 정부 세입이 늘어날 수도 있다.
나는 세율을 낮추면 정부 세입이 늘어나기를 바란다.
그러므로 세율을 낮추면 정부 세입이 늘어난다. - <틀리지 않는 법>, 조던엘렌버그 지음, 김명남 옮김
경험으로부터 멀어진 학문
이것은 정말 위험한 일이다. 폰 노이만은 1947년에 쓴 글 「수학자The Mathematician」에서 이렇게 경고했다.
수학 분과가 경험의 원천으로부터 멀어질수록, 더구나 〈현실〉에서 얻은 개념들을 간접적인 영감으로만 여기는 2세대, 3세대 수학자들이 나타난다면, 수학은 중대한 위험에 시달리게 된다. 수학은 점점 더 순전히 미학적인 것이 되고, 점점 더 예술을 위한 예술이 된다. 만일 그 분야가 여전히 경험과 긴밀하게 연결된 주제들에 둘러싸여 있다면, 혹은 특출한 취향을 지닌 연구자들의 영향력 아래 놓여 있다면, 이 상황이 꼭 나쁘지만은 않을 것이다. 그러나 주제가 최소한의 저항을 겪는 길을 따라서 발전할 위험, 그리하여 원류로부터 너무나 멀어진 흐름이 무의미한 가지들로 무수히 더 갈라질 위험, 나아가 그 분과가 세부적이고 세밀한 사실들이 대중없이 뭉쳐진 것으로 바뀔 위험은 엄연히 존재한다. 달리 말해, 경험의 원천으로부터 대단히 멀어지거나 〈추상적〉 근친 교배를 지나치게 겪은 수학 주제는 퇴락할 위험이 있다 - <틀리지 않는 법>, 조던엘렌버그 지음, 김명남 옮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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