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밀양을 보면 피해자가 용서하기도 전에 신에게 용서를 받았다는 살인자가 등장합니다.신애 : 하나님을 알게 되었다니 다행이네요.살인범 : 네. 얼마나 감사한 일입니까. 하나님이 이 죄많은 놈한테 손 내밀어주시고. 그 앞에 엎드려서 지은 죄를 회개하도록하고. 제 죄를 용서해주셨습니다.신애 : 하나님이 죄를 용서해주셨다고요?살인범 : 네. 눈물로 회개하고 용서받았습니다. 그러고나서 마음의 평화를 얻었습니다.신애 : ??????? 근데 피해자를 건너뛰고 신에게 용서를 받을 수 있는 걸까요? 그건 아닙니다. 일단 개신교 교리에 따라도 피해자에게도 잘못을 인정하고 사과를 해야합니다.··· 그러므로 형제나 그리스도의 교회에 걸림돌이 된 사람은 사적으로든지 공적으로든지 자기의 죄에 대하여 고백하고 슬퍼함으로써 상처..